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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K뷰티 전문 뉴스룸 열었다…브랜드 성장·글로벌 트렌드까지 담는다

읽는 시간 약 5분

CJ올리브영이 K뷰티 산업의 최신 흐름과 국내 브랜드들의 성장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자체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2일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공식 뉴스룸 ‘editorial by OLIVE YOUNG(에디토리얼 바이 올리브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기업 소식 전달을 넘어 K뷰티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 파트너 브랜드들의 성장 과정 등을 자체 콘텐츠로 제작해 국내외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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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고객 늘면서 K뷰티 정보 수요도 확대

올리브영이 별도의 뉴스룸을 구축한 배경에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이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올리브영 국내 매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고객 매출은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 패서디나에 첫 단독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세포라와 협력해 북미 약 58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올리브영 K뷰티에딧’을 론칭하며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올리브영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이 단순히 한국 화장품을 구매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최신 뷰티 트렌드와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 배경 등 K뷰티 산업 자체를 이해하려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국내외 사업 현장과 K뷰티 트렌드 직접 취재

새롭게 문을 연 뉴스룸에서는 올리브영의 국내외 사업 현장을 비롯해 한국 뷰티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파트너사의 성장 과정 등을 소개한다.

자체 취재와 인터뷰를 활용해 단순 기업 소식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이용자와 해외 파트너사, 미디어 관계자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 뉴스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심의 기업 뉴스룸에서 한 단계 나아가 해외에서도 K뷰티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NOW·IMPACT·CULTURE’ 3개 테마로 운영

뉴스룸의 주요 콘텐츠는 ‘NOW’, ‘IMPACT’, ‘CULTURE’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NOW’에서는 올리브영의 국내외 사업 현장과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CULTURE’에서는 상품기획(MD), 리테일, 글로벌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의 업무와 이야기를 소개한다.

‘IMPACT’는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해온 파트너사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간이다.

제품 자체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가 만들어진 과정과 성장 배경,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과정 등을 폭넓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입점 브랜드 대표들의 성장 과정도 공개

파트너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대표 콘텐츠로는 ‘behind the brand’ 시리즈가 마련됐다.

입점 브랜드 대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창업 과정부터 브랜드 성장, 제품 개발 배경 등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뉴스룸 오픈과 함께 낫띵베럴, 메디힐, 셀퓨전씨, 앳홈 등 4개 브랜드사의 성장 스토리가 먼저 공개됐다.

향후에는 더 다양한 파트너 기업들의 창업 과정과 성장 경험, 글로벌 시장 진출 도전기를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접하는 제품뿐 아니라 그 뒤에 담겨 있는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까지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파트너사와 지역사회 상생 사례도 조명

올리브영은 뉴스룸을 통해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도 소개한다.

중소·신생 브랜드가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 활동 등 다양한 사례를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홍보 중심의 뉴스룸에서 벗어나 K뷰티 생태계를 구성하는 브랜드와 구성원, 산업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K뷰티 현재와 미래 보여주는 뉴스룸으로 육성”

CJ올리브영은 K뷰티가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시장의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콘텐츠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시장과 고객을 직접 만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editorial by OLIVE YOUNG’을 통해 K뷰티 산업의 현재 흐름뿐 아니라 브랜드들의 성장 과정과 향후 변화까지 폭넓게 전달하는 뉴스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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